목요일 쇼핑데이네요. 오늘 저녁하기 귀찮아서 쿠폰을 쓰기로 했어요. 살때는 사실 기대를 안하고 샀거든요. 3가지가 한세트에 17불이니 싼맛에~ 구매했지요. 그런데 가서 쿠폰으로 쓴다고 하고 기다리니 첨에 스프링롤이 나오더라구요. 좀있다가는 월남국수 그다음엔 버미셀리. 차례로 먹던중 전 버미셀리가 맛있어서 많이 배 부~르게 먹다보니 나중에 음식이 좀 남을 정도였어요. 쿠폰 2개로 울 가족 5명이 배~ 터지게 먹고 나왔답니다. 주인아주머니도 친절하고 다음에 또 와달라고 하더라구요. 호폰 덕분에 싸게 맛있게 잘먹었네요. 그리고 사진을 찍었는데 먹던중 찍은거라 스프링롤이 몇개 빠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