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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볏짚 삼겹살을 먹고나서^^ |
 kky6504 |
2011-05-27 16:02:05 조회:2736 추천: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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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오랜만에 시티에 나갔습니다.
저녁은 대부분 요릴 좋아하는 저 때문에 집에서 별식을 만들어 먹곤 하는데..
제가 하나 집에서 먹기 싫어 하는
삼겹살!!!! 차리기는 쉬운 음식이지만 치우긴 굉장히 싫은 음식이더라구요... 으 기름때~~~~
그래서 고기는 항상 나가서 소주 한잔과 함께 즐기는 것이 음식에 대한 배려 ^^
처음에 호주 올때 마셨던 소주 가격은 20불이었는데 이젠 10불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랑하는 신랑과 맛있는 저녁을 하룰 마무리 하며 술한잔 ㅎㅎ 정말 즐겁게 보냈어요
주부가 되어 보니 무언가 싸게 사고 아낄수 있단 것이 큰 행복이 더라구요.
반값에 넘 잘먹었어요^^ 돈을 쓰고도 아낀 느낌이랄까요^^앞으로도 사이트가 잘 운영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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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관리자
2011-05-27
18: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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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 보내실 수 있는 기회 많이 만들도록 더욱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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